여주시가 배포한 신청사 기공식 관련 보도자료를 보고 시민들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보도자료라고 하면서도 기공식의 정확한 장소와 행사 진행에 대한 기본 정보조차 제대로 기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도자료의 기본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를 명확히 알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주시가 배포한 자료는 일시와 장소조차 명확히 설명하지 않은 채 기공식 개최 사실만 알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부실한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한 것입니까?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논란을 피해 조용히 기공식을 진행하려는 것입니까?
더 심각한 문제는 이번 기공식 자체가 논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진행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신청사 위치, 접근성 문제, 도심 공동화 문제, 대안 부지 검토 등
핵심 쟁점들이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공식을 통해 사업을 기정사실화하려는 행정이라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업동 신청사 부지는 실제 진입로가 두풍아파트 방향인데도 불구하고
여주역 쪽에서 접근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행사 연출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공식을 강행하는 것은 시민을 설득하는 행정이 아니라 시민을 무시하는 행정입니다.
여주시는 다음 사항을 즉각 이행해야 합니다.
첫째, 3월 26일 신청사 기공식을 즉각 중지하십시오.
둘째, 부실한 보도자료 배포 경위를 시민에게 해명하십시오.
셋째, 신청사 위치와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해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십시오.
신청사 건립은 단순한 건축 사업이 아닙니다.
이 결정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여주시의 도시 구조와 재정을 좌우하는 중대한 정책입니다.
이런 중요한 사업을 서둘러 기공식부터 하는 행정은 결코 시민의 동의를 얻을 수 없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기공식이 아니라 시민과의 진지한 논의입니다.
여주시는 3월 26일 기공식을 당장 중지하십시오.
신청사 관련소식 – 여주시 신청사 https://share.google/1eSDQHI3FEIF42F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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